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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회운동가로서 필리핀의 경제 부흥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중 하나는 “부랑자 자립 지원 시책”의 제정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대기오염”, “불법 투기”, “교통체증”, “통신장애”, “물 사정”, “전기 절도”등, 다양한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돌파구를 만들고 2030년에는 필리핀이 세계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필리핀에는 유학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자연이 주는 혜택과, 천진무구한 국민성이 만들어내는 호스피탈리티, 그리고 살아있는 “영어 능력”의 3가지 “소질”이 많은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획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방문자의 발길에 버금갈 정도로 부랑자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끊이지 않는 것이 현재의 문제점입니다. 이렇게 필리핀의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와중에 부랑자의 존재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상, 국가의 정책과 국민의 협력을 통하여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이 선진국의 반열에 들게 된 계기는 지금부터 60년 전, 전후 14년이 흐른 195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일본의 기술이 조금씩 세계속에서 싹을 틔우기 시작하던 즈음에 IOC총회에서 도쿄 올림픽의 개최가 결정된 것이 커다란 한걸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일본은 지금의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방치된 쓰레기, 노상 배설물, 대기오염으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도쿄 올림픽으로 인하여 많은 외국인이 방문해 올 것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일본 국내의 환경은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방문한 사람들에게 “일본에 가봤더니 좋더라 (경험의 하나로써)”가 아니라, ”다시 일본에 가보고 싶다 (자신에게 필요하므로)” 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일념으로 일본 전체가 하나로 뭉쳐서 “거리의 대규모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호스피탈리티가 가득한 정열이 계속 이어져서 현재의 일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모테나시(지극 정성의 환대)”의 원점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도쿄 올림픽이 끝난 뒤 “일본은 청결하며, 안심하고 교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라는 내용이 순식간에 미디어를 통해 퍼지게 된 것입니다.
Mirai(미래) 연구 활동은 필리핀 특유의 식물과 기후를 살려 지속적으로 건강과 지구환경, 그리고 경제효과를 높이는 사이클(LOHAS)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 일환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인지하실 수 있도록 다국어 홈페이지를 작성하였습니다. 저의 SNS나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의 공감과 이해를 얻는 것이 착실하게 목적을 달성해 나가기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노상에서 생활하는 그들과의 만남으로 “일상의 기적”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평소 사람이 보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 배려가 쌓이고, 그것으로 우연한 평화가 만들어지는 기적입니다.
하루하루,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비현실적인 일들도 언제 자신의 일이 될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우리들은 항상 “남의 일”을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마주보고 함께 해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동시에 주변에 대한 감사도 항상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저는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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